전기차 중고차 이전비 총정리 - 취등록세, 매도비, 성능보험료, 수수료

전기차를 중고차로 구매했을 때 발생되는 이전비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 구매 시 이전비용을 정확하게 알아야 불필요한 지출 없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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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이전비 (전기차)

취등록세, 매도비, 성능보험료, 수수료를 통 틀어서 우리는 중고차 부대비용(이전비)라고 부릅니다. 매도비를 제외하고는 차종, 차량 가격에 따라 이전비가 달라지는데요. 

 

그렇다면 전기차를 중고차로 구매했을 때 는 어느 정도 비용이 추가로 발생되어 예산을 잡아야 되는지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취등록세

먼저 전기차는 일반 승용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차량 가격(구매 금액)에 취등록세가 7% 계산을 합니다. 다만 전기차는 친환경 자동차로 등록되어 있죠.

 

때문에 취등록세 감면 혜택 대상 차종으로 취등록세 140만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로 구매해도 적용이 됩니다. 그럼 계산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가격 : 4,350만원 x 7% = 304만5천원 - 140만원(감면혜택) = 164만5천원"

 

즉 중고차 구매 가격에 7% 계산한 뒤 140만원을 뺀 금액이 취등록세인데요. 만약 취등록세 계산 시 140만 원이 넘지 않을 경우 취등록세는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고차 취등록세 계산기

 

2. 매도비

매도비는 생소하다면 생소한 중고차 이전비 중 하나인데요. 매도비는 중고차 매매 상사에서 차량을 구입할 경우 발생되는 비용으로 개인 간 직거래일 경우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 비용은 중고차 딜러의 수익이 아닙니다. 중고차를 소유한 중고차 매매 상사에서 받는 금액이며, 자동차 관리법에 명시되어 있는 관리비용입니다. 

 

인천, 경기, 수원 등 수도권 중고차 매매 상사 기준 현재 44만원 매도비가 발생되며, 지역에 따라 매도비는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중고차 담당자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중고차 매도비 관련 정보

 

3. 성능 보증 보험료

성능 보증 보험료는 2019년 이후부터 국토부 지침에 따라 자동차 성능, 상태점검자는 의무적으로 성능 검사 시 성능 보증 보험에 가입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고차 성능장에서는 자신이 점검한 차량에 대해 국토부에서 정한 항목을 보장해야 되며 이를 책이지는 보험사 보험에 가입해야 됩니다. 

 

이때 보증 보험료가 발생되는데. 이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구매자가 중고차에 가입된 보험료를 납부함으로써 중고차 구매 후 1개월 2,000km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 성능보증보험, 중고차 성능보험료 비용

 

4. 딜러 수수료

딜러 수수료란 중고차를 구매 시 이를 알선해준 딜러에게 주는 수수료입니다. 부동산 복비랑 같은 개념으로 알선 딜러가 받을 수 있는 수수료 입니다. 

 

딜러 수수료는 합당하게 중고차를 알선하여 받을 수 있는 금액인데 정해진 법정 수수료가 없다 보니 업체마다 수수료가 다릅니다. 따라서 사전에 중고차 구매 상담 시 수수료를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 딜러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딜러 수수료는 본인이 소유한 중고차가 아닌 다른 중고차 매매 상사의 매물을 알선하여 받는 딜러 수수료인데요. 

 

구매하는 중고차가 담당 딜러가 매입한 차량이거나, 담당 딜러가 속해 있는 중고차 매매 상사 차량일 경우 딜러 수수료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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